17일 방송되는 '사랑하는 은동아' 15회에서는 라일(박민수)을 최재호(김태훈) 아들이라고 말하는 지은호(주진모)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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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의 자살시도에 꿈에서 깨어나는 은호와 서정은(김사랑)은 현실과 마주한다. 정은은 재호에 대한 원망과 연민의 복잡한 감정 속에 그를 지키고, 은호 역시 그런 정은을 믿고 기다린다.
또 라일이 사라지자, 은호는 그런 라일을 찾아다니며 또 하나의 결심을 한다.
특히 은호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라일이 누구의 아들이냐는 질문에 "그 사람 아들이에요"라고 말한다.
한편 '사랑하는 은동아' 15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