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야세르 파라히, 삼성전자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가 다음달 12일 미국 뉴욕에서 공개된다.
15일 독일 인터넷 온라인 매거진 넷츠윌트(Netzwelt)에 따르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달 12일 미국 뉴욕에서 여는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플러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날짜는 나오진 않았지만 다음달 안에 출시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그동안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매년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공개됐었다. 그러나 이번에 앞당겨 공개하는 건 애플이 9월에 공개할 아이폰6S 시리즈에 앞서 프리미엄 대화면폰 시장을 선점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