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G마켓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이 19일까지 산지직송 프로모션 ‘G마켓이 간다’ 여름 시즌편을 진행한다.
바다장어를 비롯해 옥수수·복숭아·단호박 등 다양한 제철 식품과 지역 특산물을 할인 판매하고 유명 셰프가 함께하는 레시피 영상도 소개한다.
여름 제철 과일인 ‘청도농협 복숭아’(4.5㎏)도 24% 할인한 1만8900원에 선보인다. 일조량이 풍부해 다른 지역보다 높은 당도와 과즙을 자랑한다.
‘옥천 대청농협 옥수수’(21송이)는 29% 할인한 1만1900원에 판매하고, ‘함평 미니밤호박’(1㎏)은 41% 할인한 49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김천 구성농협 자두’(1.4㎏×2팩)를 1만6900원에, ‘무안 양파 닭갈비’(1㎏)는 9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G마켓이 간다’는 G마켓 식품 담당자가 직접 산지를 방문해 검증한 상품들로 생산부터 가공·포장·배송까지의 전 과정을 동영상으로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동영상에는 소년상회의 채낙영 셰프가 출연, 식재료를 활용한 특별 레시피도 함께 소개한다.
5000원 이상 구매객을 위한 1000원 할인 쿠폰, 구매객 대상으로 신선식품 구매 시 사용 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G마켓 신선식품팀 박영근 팀장은 “직접 검증한 제철 식품을 산지직송 해주는 ‘G마켓이 간다’는 단골 고객이 생겨 날 정도로 대표적인 신선식품 캠페인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올 들어 3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보양식품을 비롯한 다양한 제철식품을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