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방송화면캡처/ 사진 클릭하면 영상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택시 신주아가 시어머니에게 실수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신주아는 "쑤아이가 태국어로 정말 아름답다는 말이다. 제가 처음에 정말 모르고, 시어머니에게 '어머니 쑤아이'라고 말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신주아는 "그런데 내가 생각한것과 달리 어머니가 놀라더니 하지 말라고 말리더라. 알고보니 내가 시어머니한테 '어머니 재수없어요'라고 말한 것이었다. 태국말에는 5개의 성조가 있는데, 내가 실수로 잘못 발음한 것이었다"며 직접 발음을 선보였다. 신주아는 지난해 8월 태국과 한국에서 남편 라차나쿤과의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는 태국에서 지내며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관련기사신주아 "남편? 처음엔 미친X 인줄"...'태국 재벌 며느리' 재력도 과시신주아, 어깨 드러나는 의상입고 섹시미 폭발 "즐거운토요일!" #신주아 #태국 #택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