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M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남자 아이돌 그룹 엑소가 한·중 팬 사인회를 끝으로 2집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다는 소식과 함께 같은 소속사인 동방신기가 스페셜 앨범을 출시해 화제다.
15일 동방신기는 오는 20일 스페셜 앨범 '라이즈 애즈 갓(RISE AS GOD)'을 발매한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솔로곡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하는 이번 앨범에는 10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한편, 엑소는 오는 16일부터 뜨거운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중 양국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더불어 엑소 공식 팬클럽인 EXO-L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별 릴레이 채팅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특히 엑소는 정규 2집 'EXODUS' 및 2집 리패키지 'LOVE ME RIGHT'가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며 총 119만 장이 팔렸다. 이는 지난 2013년 발표한 정규 1집에 이어 또다시 밀리언셀러에 등극. 명실상부 국내 가요계 대표 남자 아이돌그룹으로 우뚝 섰다. 16~17일은 한국에서, 18~19일은 중국 베이징 마스터카드 센터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동방신기 스페셜 앨범 내고 활동 '스타트'… 엑소는 팬사인회 끝으로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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