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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쎄시]
평소 팬들 사이에서 절친으로 알려진 둘은 "저희 안 친해요. 잘못 부르신 거 아니에요?"라며 너스레를 떨며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기도 했다. 쉬는 시간이면 투닥거리며 장난치는 모습마저 순정 만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 훈훈한 투샷을 그려냈다. 어떤 각도에서 카메라를 들이대도 탄성이 나올 만큼 능숙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 앞에서는 패션 모델 못지 않은 포스로 ‘모델돌’이라는 또 하나의 수식어를 추가시키기도 했다.
한편 이들의 심장 두근두근한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촬영 현장과 비하인드 신을 담은 풀영상은 ‘쎄씨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