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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기아자동차가 5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K5'를 2개의 얼굴이라는 콘셉트로 2가지 모델을 출시했다.
먼저 'K5 MX(MODERN EXTREME)'는 헤드램프와 자연스러운 연결감을 강조한 라디에이터그릴, 하단부의 와이드한 인테이크홀과 육각형 모양의 LED 안개등 그리고 헤드램프 밑으로 보이는 세련된 에어커튼을 통해 직선의 단순함과 세련미를 모두 보여주는 모델이다.
전장 4855mm, 전폭 1860mm, 전고 1465mm 크기를 자랑하는 '신형 K5' 실내는 수평형 디자인으로 간결함과 안정된 느낌을 강조하고, 제원 증대와 최적의 배치를 통한 내부 공간 활용성을 증대했다.
'신형 K5' 가격은 먼저 2.0 가솔린 기준 △디럭스 2245만원 △럭셔리 2385만원 △프레스티지 2520만원 △노블레스 2685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870만원 그리고 1.7 디젤은 △디럭스 2480만원 △럭셔리 2620만원 △프레스티지 2755만원 △노블레스 2920만원이다.
또한 1.6 터보 모델은 △럭셔리 2530만원 △프레스티지 2665만원 △노블레스 2830만원 그리고 2.0 터보 모델은 △노블레스 스페셜 3125만원, 2.0 LPI 모델은 △럭셔리 1860만원 △프레스티지 2130만원 △노블레스 2375만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