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풀체인지 모델 '신형 K5' 공개…'K5 MX'와 ‘K5 SX' 다른 점은?

2015-07-15 16:24
  • 글자크기 설정

[사진=네이버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기아자동차가 5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K5'를 2개의 얼굴이라는 콘셉트로 2가지 모델을 출시했다. 

먼저 'K5 MX(MODERN EXTREME)'는 헤드램프와 자연스러운 연결감을 강조한 라디에이터그릴, 하단부의 와이드한 인테이크홀과 육각형 모양의 LED 안개등 그리고 헤드램프 밑으로 보이는 세련된 에어커튼을 통해 직선의 단순함과 세련미를 모두 보여주는 모델이다.
'K5 SX(SPORTY EXTREME)'는 헤드램프와 연결감을 강조하면서 입체적 볼륨감을 살린 라디에이터그릴와 가로형 대형 인테이크홀과 무광크롬으로 강조한 삼각형 모양의 에어커튼을 통해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모습을 강조한 모델이다.

전장 4855mm, 전폭 1860mm, 전고 1465mm 크기를 자랑하는 '신형 K5' 실내는 수평형 디자인으로 간결함과 안정된 느낌을 강조하고, 제원 증대와 최적의 배치를 통한 내부 공간 활용성을 증대했다.

'신형 K5' 가격은 먼저 2.0 가솔린 기준 △디럭스 2245만원 △럭셔리 2385만원 △프레스티지 2520만원 △노블레스 2685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870만원 그리고 1.7 디젤은 △디럭스 2480만원 △럭셔리 2620만원 △프레스티지 2755만원 △노블레스 2920만원이다.

또한 1.6 터보 모델은 △럭셔리 2530만원 △프레스티지 2665만원 △노블레스 2830만원 그리고 2.0 터보 모델은 △노블레스 스페셜 3125만원, 2.0 LPI 모델은 △럭셔리 1860만원 △프레스티지 2130만원 △노블레스 2375만원에 판매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