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김병진)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침체된 지역 경기를 살리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장마(場馬)운동의 일환으로 오는 19일‘메르스 극복 기원경주(부경 4경주, 17:0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마운동’은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 경기활성화를 위한 기부금전달, 복지시설 봉사단 파견 등 농촌·지역 사회 상생을 통한 경기부양을 돕는 한국마사회 공익 캠페인성 행사다. 이를 위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19일 마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역의 사회복지관과 연계해 불우이웃에게 쌀 1천 포대를 나눠주는 등 로컬 푸드 운동도 벌일 예정이다. 관련기사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19회 부산일보배 개최... 단거리 최강자 맞대결렛츠런파크 부산경남, 12월 경마 일정 확정…총 56개 경주 개최 外 #기원경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메르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