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산보훈청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부산 향토 패션기업 세정그룹(회장 박순호)의 후원을 받아 올해 3월부터 보훈단체의 불우이웃 무료급식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7월 무료급식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진정세로 접어들고 있어 15일 12시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올해 4회 째 실시하였으며 12개 부산보훈단체장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석하였다.
부산보훈단체협의회는 국가안보를 위해 공헌·희생한 보훈단체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봉사함으로써 보수 보훈단체 이미지 탈피 및 지역사회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국민통합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