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류제왕 슈퍼주니어의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데빌(Devil)’이 드디어 오늘(15일) 밤 베일을 벗는다.
슈퍼주니어는 15일 밤 12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Devil’의 전곡 음원은 물론, 공식 홈페이지(http://superjunior.smtown.com) 및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곡 ‘Devil’의 뮤직비디오도 동시 공개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슈퍼주니어는 음원 공개에 앞서 15일 오후 9시부터 네이버 스타 캐스트를 통해 ‘슈퍼주니어 악마들의 회식’을 생방송, 이번 스페셜 앨범 소개는 물론 멤버들의 유쾌한 회식 현장을 거침 없이 공개할 예정이며, 생방송이 끝난 후인 오후 11시 15분부터는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즐거운 토크를 나눌 계획이어서 오늘은 이른 바 ‘슈퍼주니어 DAY’가 될 전망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7일 KBS ‘뮤직뱅크’, 18일 MBC ‘쇼! 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멋진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음반은 16일 오프라인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