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고양이' 김제에 오다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100만 관객의 선택 대국민 추천 연극 1위! 다양한 콘텐츠 흥행 대표작 옥탑방 고양이 공연이 17일 오후 7시 30분 전북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 찾아온다.
 

▲옥탑방 고양이 공연 포스터

이번 공연은 2010년 화제의 소설 옥탑방 고양이가 연극으로 새롭게 탄생해 창작 초연 공연임에도 불구 탄탄한 스토리와 캐릭터로 관객이 인정한 연극으로 대한민국 연극 예매 율 3년 연속 1위, 창작연극 최단 기간 6,000회 돌파 등 새로운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작품이다.

옥탑방 고양이는 남녀 두 주인공과 두 마리의 고양이들이 펼치는 사랑이야기로 연애와 청춘에 대한 여인들의 절대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며 관객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는 새로운 형식의 연극이다.

한편, 출연진으로는 이경민역에 김형욱, 남정은 역 조아라, 뭉치 역 권요한, 겨양이 역 홍바다 등이 출연해 알콩 달콩한 젊은이들의 아기자기한 사랑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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