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가정 내 하수관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세종시는 올해부터 일반 가정용 하수관 CCTV(폐쇄회로 TV) 조사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가정에서 하수관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내부 확인이 어려워 문제의 원인이나 위치 등을 찾아내지 못하고 비용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다. 세종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시민들이 도움을 요청하면 CCTV장비로 하수관 내부를 촬영해 문제 발생 위치, 올바른 보수 및 접합방법, 하수관 세척 등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안내한다. 관련기사김동연 "대통령실·국회는 세종시로 대법원과 대검찰청은 충청으로 이전 논의해야"'4억 로또' 세종시 줍줍 첫날 경쟁률 57만대 1…오늘은 2가구 무순위청약 하수관 CCTV조사를 원하는 주민들은 시 하수도과(044-301-3135)로 연락하거나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가정화수관 #세종시 #CCTV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