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행복교육,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꿈, 끼, 행복이라는 박람회 주제로 교육현장의 변화를 공감할 수 있도록 전국의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행복학교박람회를 2010년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지금까지 수도권 중심 개최에서 벗어나 전남 여수에서 열려 3일간 15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155개 행복학교의 다양하고 특징적인 교육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박람회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주요 프로그램 및 참가학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행복학교박람회 홈페이지(http://www.2015happyschoo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우여 부총리는 “이번 행사가 학생‧교사‧학부모가 다함께 참여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학생이 경쟁 위주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