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방문객에 과실주·와인 할인혜택 제공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심경섭)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화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과실주와 와인을 12%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다양한 패키지를 마련했다.

모든 패키지는 7월 17일부터 8월 22일까지 주중 주말 전체 잔여객실을 대상으로 판매하며 성수기와 준성수기 구분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한화리조트 모바일 앱으로 구매 시 최대 1만5000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는 객실 1실과 순살 후라이드치킨 가든 샐러드를 포함해 준성수기 18만4000원, 성수기 31만2000원에 판매한다.

산정호수는 객실 1박과 소시지&오므라이스 2인분으로 구성해 준성수기 16만2000원, 성수기 28만6,000원에, 양평은 객실 1실과 후라이드 윙 & 샐러드를 결합해 준성수기 12만9000원, 성수기 19만4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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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구매 시에는 덴마크 브랜드 ‘템트’의 과실주 2병과 손거울 1개를 패키지 당 선착순 50명에게 증정한다.

한편 지난 3월부터 판매된 와인 패키지는 앵콜요청으로 연장판매를 시작했다.

객실 1실과 휴대용 와인인 ‘원글라스와인’ 1세트(4개)를 포함해 경주 준성수기 16만2000원, 성수기 24만5000원, 대천 파로스 준성수기 19만2000원, 성수기 28만7000원, 산정호수 안시 준성수기 15만8000원, 성수기 28만7000원, 휘닉스파크 준성수기 14만2000원, 성수기 27만6000원이다. 02-729-3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