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한조 외환은행장(오른쪽)과 허태학 한국능률협회컨설팅 CS경영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9일 서울 을지로 소재 외환은행 본점에서 ‘2015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 고객접점 최우수 은행 선정 상패를 들고 있다.[사진제공=외환은행]
이번 KSQI 평가조사는 28개 업종 120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고객 대면접점 서비스의 품질을 객관적으로 진단했다.
외환은행은 그동안 영업점에서 친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장미텔러제도’, 지난해부터는 ‘영업점 CS전담제’ 및 ‘서비스 부진 영업점 집중관리 프로그램’ 등을 추진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고객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서비스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