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석두부지사(중앙) 홍성목부여부군수(멘오른쪽) 부여서동연꽃축제 현장 방문 모습[사진제공=충남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지역 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해, 15일 부여 서동연꽃축제 현장을 방문했다.
송 부지사는 이날 부여군 축제관계자들을 만나 축제현황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축제현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편의시설 관리와 방역 및 안전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여군은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제13회 부여서동연꽃축제를 정상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지난해까지 4일이었던 행사기간을 올해에는 10일로 확대하여 오는 7월19일까지 부여군 궁남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