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SM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그룹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가 '미국 2015 틴 초이스 어워드 '최고의 해외 아티스트' 부문 후보로 나란히 오른 가운데 두 팀의 외모를 대표하는 김희철과 티파니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철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석보다 빛나는 미영. 황미영 여사님과"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4컷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두 사람은 대표 간판이지",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얼굴 하면 이 두 사람이지", "소녀시대 슈퍼주니어에서 나와서 둘이 듀엣 팀 해도 되겠다",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얘네 빠지면 비주얼 담당은 누가 하려나",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김희철이나 티파니나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