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클라라 '죄 안됨'-이규태 회장"목 딴다" '협박 기소'..법정공방 극적 반전]
15일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철희)는 공동협박 혐의로 고소당한 클라라와 아버지인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승규(64)씨를 각각 '죄가 안됨' 처분했다. 또한 클라라를 협박한 혐의로 이규태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추가 기소됐다.
재판부는 클라라와 이승규씨에 대해 범죄 구성요건에는 해당하지만 사회상규 등에 비춰 위법하지는 않다고 결론 내렸다.
또한 검찰은 지난해 8월22일 서울 성북구의 한 커피숍에서 클라라와 매니저에게 위협적인 말을 한 혐의로 이규태 회장을 기소했다.
클라라 '죄 안됨'-이규태 회장"목 딴다" '협박 기소'..법정공방 극적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