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아이돌’ 박용주 “SM 연습생 출신…직속 선배는 엑소”

2015-07-15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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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뮤직 '슈퍼아이돌'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SM 연습생 출신 박용주가 ‘슈퍼아이돌’에 참석했다.

14일 방송된 MBC뮤직 '슈퍼아이돌'에서는 슈퍼 아이돌을 꿈꾸는 참가자들의 첫 번째 경합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인 연습생 박용주는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직속 선배가 엑소고, 레드벨벳과 함께 연습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많이 힘들었다. 포기하고 SM을 나오면서 다른 직업을 가져야 하나 많이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노래가 많이 좋아서 다시 시작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슈퍼아이돌'은 한국 최고의 음악채널인 MBC MUSIC과 중국을 대표하는 대형 미디어사 TV ZONE이 공동 제작에 나선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중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될 아이돌 그룹의 멤버를 오디션을 통해 선발, 육성해 데뷔시키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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