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상청 캡처]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제9호 태풍 ‘찬홈’이 우리나라에 많은 비를 뿌리고 소멸한 가운데 제11호 태풍 ‘낭카’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이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970km 부근 해상에 위치한 태풍 낭카는 현재 중심기압 950 헥토파스칼(hPa), 중심최대풍속 43m/s, 강도 강(强)의 중형 태풍으로 시속 16km의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내일 날씨 태풍경로에 대해 내일 날씨 예보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오전: 구름 조금, 오후: 구름 많음)은 23∼33도, 수원(구름 조금, 구름 많음)은 23∼33도, 강릉(구름 많음, 흐리고 가끔 비)은 22∼26도, 세종(구름 조금, 구름 많음)은 20∼32도, 대구(구름 조금, 구름 많음)는 23∼30도, 제주(구름 조금, 구름 많음)는 22∼27도가 되겠다.
'태풍 11호 낭카' 중형 태풍 한반도 향해 북상… 15일(내일) 서울 23도
'태풍 11호 낭카' 중형 태풍 한반도 향해 북상… 15일(내일) 서울 2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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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11호 낭카' 중형 태풍 한반도 향해 북상… 15일(내일) 서울 2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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