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소녀시대', 티파니 많이 먹는데 살안쪄 '보양식도 흡입'

2015-07-1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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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컬투쇼' 소녀시대 티파니가 먹는 것에 비해 살이 찌지 않는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태연, 유리가 출연했다.
하루 전 초복을 맞아 보양식을 먹었냐고 묻자 세 멤버 모두 못 먹었다고 답했다. 유리는 "보양음식 못 먹고 피자나 시켜먹었다"고 말했다.

티파니는 "장어나 삼계탕을 평소에도 좋아한다"고 했고, 유리는 "티파니가 미국 애인데 잘 챙겨 먹는다"고 덧붙였다. 살이 안 찌냐고 묻자 티파니는 "먹는 것에 비해 안 찌는 편이다"고 밝혔다. 유리는 "말도 되게 많고 계속 움직이고 목소리도 엄청 크다"고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선행 싱글 타이틀곡 'PARTY'(파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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