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사 제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이란과 주요 6개국(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러시아, 독일)의 핵협상이 13년 만에 최종 타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양측이 모든 쟁점에서 합의가 이뤄졌으며, 곧 결과를 발표할 전망이다. 이란과 주요 6개국은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오후 5시 30분)에 전체회의를 앞두고 있으며, 회의가 마무리되면 합의 서명식을 연다고 타스통신은 전했다. 공식 기자회견은 합의 서명식 이후 있을 예정이다. 관련기사이란 "시리아 아사드 정권, 반군 공세 사전 경고에도 대응 못해"반군 공격에 시리아 내전 재점화… 러·이란, 지원 나섰다 #이란 #주요 6개국 #핵협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