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신혼부부·1인 가구 맞춤형임대주택 52세대 공급

2015-07-14 10:14
  • 글자크기 설정

▲SH공사는 신혼부부 및 1인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해 우면2지구 단지형 다세대주택(서초네이처힐가든) 등 잔여공가 52세대를 15일 공급한다. 자료제공=서울시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SH공사는 신혼부부 및 1인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해 우면2지구 단지형 다세대주택(서초네이처힐가든) 등 잔여공가 52세대를 15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급가격은 주변 시세의 30~50% 수준으로 저렴한 수준이며 특히 우면2지구 다세대주택은 목돈 마련이 힘든 젊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공급한다.

유형별 공급 대상은 △우면2지구 다세대 주택은 만19~40세 미만의 근로중인 혼인기간 5년 이내 신혼부부 △신정도시마을은 혼인기간 5년 이내 신혼부부 △방화동과 문정동 원룸은 1인가구 등이다.

신청자격은 대상주택 소재 무주택세대구성원(신혼부부), 무주택세대주(1인가구) 중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50%이하 자에게 우선적으로 공급하며, 미달시 70%이하인 자에게 공급한다.

오는 22~23일 소득 50%이하자에게 인터넷으로만 청약신청을 받으며, 선순위 신청세대가 공급세대수의 300%에 미달시 24일 소득 70%이하자에게 역시 인터넷으로만 청약신청을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15일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 게시돼 있는 다세대주택, 도시형생활주택 추가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SH공사 콜센터(☎1600-3456)를 이용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