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속 오페라 포스터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가 18일 오후 7시 30분 세종시 문화예술회관에서‘영화 속 오페라’공연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카메라타 Singers(대표 임헌량)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테너 임헌량, 윤상준 소프라노 손현, 박선하 등 성악가 10명이‘인생은 아름다워’,‘쇼생크 탈출’ 등 영화 속 명장면에 등장하는 클래식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 행사는 2015년 지역협력형 문화예술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예술진흥기금과 세종시의 보조금을 지원받았다.
초대권은 각 읍면동사무소와 세종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