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인천복지포럼 열려

2015-07-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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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역사자료관 전문위원 초청해 인천 역사와 가치 재창조 주제 강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창원)는 14일 오전 사회복지 지도자 및 관계인사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인천복지포럼」를 개최했다.

인천복지포럼은 인천지역 사회복지관 관리자의 리더십 강화 및 지역인사간 정보 교류를 위해 삶의 가치와 철학, 사회복지 주요 이슈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분기별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강옥엽 인천시 역사자료관 전문위원을 초청해 ‘인천 역사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이 있었다.

강옥엽 전문위원은 “인천의 정체성은 역사 속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며, “인천은 2015년 ‘인천 가치 재창조’를 통해 또 한 번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으며, ‘인천의 꿈이 대한민국의 미래’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인천 역사를 관통하고 있는 선조들의 ‘도전적 개척정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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