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유라와 '올드스쿨' 출연…솔로 생각 있어 '콘셉트 고민중'

2015-07-1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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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스데이 소진과 유라가 라디오에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측은 지난 1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올드스쿨 두근두근 '쉬는시간'! 걸스데이 소진&유라 그리고 SBS최고의 훈남 아나운서!작년 여름 이후 357일만에 다시 꿈을 이룬 조정식 아나운서와 함께합니다. 핑크빛 물씬 나는 쉬는 시간 현장으로 놀러와요"라는 말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걸스데이 멤버 소진과 유라가 카메라를 응시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걸스데이 소진과 유라는 각각 금발 머리와 붉은색 머리로 시선을 싹쓸이 했다. 또 걸스데이 소진과 유라는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창렬은 소진에게 "솔로로 활동할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소진은 "마음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소진은 "하지만 어떤 콘셉트로 해야 할지 생각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최근 정규 2집 '러브(LOVE)'의 타이틀곡 '링마벨(Ring My Bell)'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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