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글로벌 마라톤 ‘일렉트로대쉬’ 홍보대사 위촉

2015-07-1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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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일렉트로대쉬]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남규리가 13일 오전 11시 쉐라톤워커힐에서 글로벌 마라톤 ‘일렉트로대쉬’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일렉트로대쉬’는 글로벌 이색 마라톤으로 클럽파티와 마라톤이 결합된 형태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이색 런닝 파티이다. 캐나다 벤쿠버를 시작으로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40만 명이 참여할 정도로 인기 있는 이색 마라톤이다.

글로벌 마라톤 대회답게 한류퀸 남규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남규리는 가수와 배우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남규리는 2014년 장우혁과 중국드라마 ‘천금보모’의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며 한류스타로서 입지를 다졌다.

남규리는 최근 이지원 PD의 복귀작인 SBS ‘정글의 법칙-히든킹덤’ 편에 출연하며 예능프로그램에도 진출, 이색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일렉트로대쉬 대회 관계자는 “한류스타 남규리씨는 평소 런닝으로 다이어트와 건강을 유지하고 있어 글로벌 대회의 취지와 잘 맞아 떨어졌다”고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일렉트로대쉬 대회는 서울시와 공동주최하며 총 3.6킬로미터 코스로 이루어진다. 각 구간에는 컬러버블 스테이션, 컬러젤 스테이션, 컬러파우더 스테이션, 거품 폭포 스테이션, 미니 DJ스테이지 등 환상적인 콘텐츠로 남녀노소 즐기기에 좋은 파티가 될 전망이다.

완주 후 즐기는 일렉트로닉 DJ 에프터파티는 최고의 여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최고 Hot한 DJ인 BUENO CLINIC과 Terry, Mazestik, SPEED Live, Justin Oh가 최고의 음악을 선사하고, 마지막 무대는 울랄라세션이 피날레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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