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배용준' 신혼집, 5년 연예인 집값 1위 '조영남' 제쳐

2015-07-1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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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용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이진 기자 = 한 매체가 박수진·배용준 커플이 오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해 화제된 가운데, 이 커플의 신혼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5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대찬인생'에서는 배용준의 성북동 자택을 조명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한 연예부 기자는 "지난해까지 연예인 집값 부동의 1위가 가수 조영남 씨였는데, 올해 배용준이 1위에 올랐다"며 "배용준 씨가 현재 서울시 성북구 재벌가 타운에 살고 있는데, 구입 당시(2010년) 약 60억 원에 거래가 됐다. 현재 시세는 약 95억 원에 이른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 한 매체는 박수진과 배용준이 오는 27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이달말 결혼하는 것은 맞다. 현재 27일과 29일 중 조율하고 있는데 월요일인 27일 가능성이 크다"고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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