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브레이브]
용감한 형제는 미국의 인기 라디오 채널을 방문해 유명 DJ들과 인터뷰를 갖고 미국에서 첫 프로듀싱 한 YG의 신곡 ‘캐시머니(Cash Money)'를 소개했다.
소속사 브레이브 측은 "미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시장이고 힙합의 본고장인 만큼 어느 때보다 많은 준비를 한 만큼 용감한 형제 프로듀서는 미국현지에서 앨범 프로듀싱 및 라디오, 매체 인터뷰 등을 통해 적극적인 프로모션으로 현지시장을 공략 중이다"라고 밝혔다.
미국 음악 시장의 경우 라디오가 핵심적이고 중요한 홍보 매체임을 감안할 때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현지인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이달 중순 유니버설뮤직에서 발매 될 '캐시 머니'는 갱스터의 꿈과 자유로움을 표현한 곡으로 힙합퍼들이 강조하는 스웩과 광기가 섞인 곡이다.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용감한형제는 YG,크레이지본에 이어 미국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받아 음악적 교류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