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유이, 성준의 의도적 접근인 속샘 알고 충격

2015-07-1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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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상류사회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상류사회' 유이가 성준의 속셈을 알고 차갑게 대했다.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11회에서는 장윤하(유이 분)가 최준기(성준)의 속셈을 알고 차갑게 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장윤하는 최준기가 자신이 재벌그룹 막내딸이라는 사실을 미리 알고 접근했다는 것을 눈치챘다.

결국 최준기는 집 밖에 나와있는 장윤하에게 “왜 나와 있냐?”라고 물었고 장윤하는 "나중에 얘기해요. 심플하게 딱 떨어지질 않아. 생각 좀 정리해야겠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장윤하는 자신의 손을 잡는 최준기를 뿌리치며 “지금 집에 가면 숙제가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라고 외면하며 자리를 떴다.

집에 들어간 최준기는 장윤하가 자신의 속셈을 알았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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