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제9호 태풍 찬홈이 북한에서 소멸된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무더울 것으로 보인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7도~32도로 예보돼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한편, 제11호 태풍 낭카는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1150km 해상까지 북상한 가운데 한반도에는 17~18일부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