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몬스타엑스 트위터]
태풍 '찬홈' 영향권 벗어나 다시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몬스타엑스의 멤버 형원이 남긴 트윗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제9호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제주·광주·전남 등 일부지역에는 강한 비바람이 몰아쳤다.
형원은 이를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광주 올 때마다 비가 온다.. 이런 날씨에도 불구하고 팬사인회 많이들 와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다들. 오랜만에 반가웠어요 모두 그리고 광주!!" 라는 글을 게시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12일 광주에서 팬사인회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몬스타 엑스는 5월 미니앨범 'TRESPASS'로 데뷔했으며, 이들은 데뷔에 앞서 방송된 Mnet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NO, MERCY)'를 통해 실력파 아이돌그룹의 탄생을 예고했다.
몬스타 엑스 형원, "이런 날씨에도, 고마워요 다들." 팬사인회 중 9호 태풍 찬홈 직격타
몬스타 엑스 형원, 팬사인회 중 9호 태풍 찬홈 직격타 "이런 날씨에도 고마워요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