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13일부터 이 호텔에서 가장 비싼 방인 로열 스위트룸 1박 사용권(2명)과 24만원대 서머 패키지 상품을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숙박권(3명) 등 총 1050만원 상당의 상품을 경품으로 내건 이벤트를 연다.
호텔측은 이 경품을 페이스북 사용자와 블로그 후기 등록자 중 추첨을 통해 증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덕식 마케팅 본부장은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최고가 스위트룸을 경품으로 걸어 메르스로 침체된 분위기를 상쇄시키고 호텔로의 휴가를 독려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다"고 전했다.
경품 응모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ImperialPalaceSeoul)에 가서 신청하면 된다.
이 호텔 페이스북에 가면 서머 패키지를 15%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티켓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