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배우 엄정화가 13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미쓰 와이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환하게 웃고 있다.
배우 엄정화가 13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미쓰 와이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영화 '미쓰 와이프'(감독 강효진)는 승소율 100%의 억대 연봉 싱글 변호사 연우가 우연한 교통사고 이후 하루아침에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유쾌한 코미디다. 하루 아침에 다른 사람의 삶을 대신 살게 된다는 신선한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엄정화-송승헌의 색다른 케미와 김상호 라미란 서신애의 풍성한 앙상블이 더해진 전국민 인생반전 코미디 '미쓰 와이프'는 8월 13일 개봉한다.
자이제 화사한 미모를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