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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샤오롱씨 홍보대사 위촉식[사진제공=백제문화추진위원회]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는 13일 중국칭다오 엘리트글로벌 문화&예술교류회사 대표인 인 샤오 롱(尹曉龍)씨를 백제문화제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인 샤오 롱은 2008년 군산대학교 행정학 석사 과정 수료, 군산대학교 어학교육원 담당 강사, 전북 군산시 중국대표처(청도) 교류과장 등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충남대학교 경영학 박사 과정 재학 중이며, 논산시청 우호도시 교류 중국 연락관(한중문화, 교육, 체육교류)으로 활동 중으로 다양한 부분에 우호도시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는 인 샤오 롱의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앞으로 한중문화 우호교류 및 백제문화제의 글로벌화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백제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함께하는 제61회 백제문화제는 ‘백제 다시 태어나다’를 부제로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공주시․부여군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