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저소득취약계층에 주거환경개선사업

2015-07-13 11:2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11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통합사례관리대상자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였다.

중구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 중 우울증을 가지고 노모와 거주하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사례대상자를 발굴·선정하여 희망브리지의 도움으로 도배공사와 장판교체공사 등으로 훈훈한 이웃사랑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인천 중구, 저소득취약계층에 주거환경개선사업[사진제공=인천 중구]


이 날 인하대학교 희망브리지 집수리 봉사단‘트인’의 9명이 참여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중구 희망복지지원팀은“앞으로도 공공과 민간부분의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직접 느끼고 나눔과 배려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굴해 지원하고 지속적인 복지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