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임박 걸그룹 '헬로비너스', '큐티+섹시' 매력 발산

2015-07-1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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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판타지오뮤직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올 여름 걸그룹 대전 합류를 공식 선언한 헬로비너스(나라 앨리스 라임 유영 서영 여름)가 다양한 매력이 한꺼번에 담긴 신곡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 눈길을 끈다. 헬로비너스는 오는 22일 '난 예술이야'를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 4집을 발표한다. 지금도 치열한 걸그룹 경쟁에 자신 있게 동참을 선언한 것이다.

헬로비너스는 13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새 음반 타이틀곡 '난 예술이야'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헬로비너스 멤버들은 해맑은 미소 속에 재미난 동작으로, 귀여움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물론 블링블링한 글램룩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찔한 허리 라인과 빼어난 각선미도 과시, 섹시함도 뽐내고 있다.

이번 사진으로 헬로비너스는 신곡을 통해서도 팔색조 매력을 선보일 것임을 암시했다.

헬로비너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측은 "'난 예술이야'는 지난 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위글위글' 이후 6개월 만에 내는 신곡"이라며 "제목답게 건강하고 당당한 여성의 섹시한 매력을 표현한 서머송으로, 한층 물오른 '섹시크'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판타지오뮤직 측은 "여름이라는 뜨거운 계절에 돌아온 만큼, 헬로비너스의 시원시원한 비주얼과 아찔한 퍼포먼스가 더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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