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는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의 사진이 전파됐다. 사진 속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베이징 국가대극원에서 오페라를 감상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며 오페라의 막이 오르길 기다리고 있었다.
검은색 계열의 옷으로 맞춰 입은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한눈에 봐도 행복한 모습이었다.
한편,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지난해 8월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려 한국과 중국, 양국에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