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태풍경로 캡처]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오늘(13일) 오후부터 태풍 9호 찬홈의 세력이 점차 약화되면서 국내 영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기상청은 "태풍 찬홈은 평양 북쪽 20km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됐고, 중부지방과 서해안지방에는 비가 약하게 내리는 곳이 있다"고 밝혔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이 걷히고 비가 그칠 것으로 보이며, 서울과 수원 등 수도권은 약한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태풍 11호 낭카가 북상 중이며 이번 주 한국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260km 부근 해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형 세기에 가까운 태풍이다.
오늘 날씨 태풍 낭카 현재 일본 오키나와 해상 위치… 이번주 한반도 영향권
오늘 날씨 태풍 낭카 현재 일본 오키나와 해상 위치… 이번주 한반도 영향권
오늘 날씨 태풍 낭카 현재 일본 오키나와 해상 위치… 이번주 한반도 영향권
오늘 날씨 태풍 낭카 현재 일본 오키나와 해상 위치… 이번주 한반도 영향권
오늘 날씨 태풍 낭카 현재 일본 오키나와 해상 위치… 이번주 한반도 영향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