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백종원이 요리한 마파두부가 혹평을 받았다. 백종원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자신만의 레시피로 만든 마파두부를 선보였지만, 맛을 본 기미작가는 “짜다”며 인상을 찌푸렸다. 백종원은 “우와 억울하다. 이게 어떻게 짜? 싱겁지”라며 뒤에서 연주하고 있던 여성들에게도 마파두부를 먹게 했고 그들 또한 기미작가과 비슷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종원은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관련기사'인기가요' 소녀시대, 섹시·큐트 오가는 매력 발산'복면가왕' 노유민 "개그맨ㆍ비주얼 가수로 오해…무대 그리웠다" 이미 지난주부터 백종원은 순위와 상관없는 멤버로 분류될 정도로 압도적인 시청률을 보였다. 제작진은 ‘인간계’와 ‘신계’로 분류하며 백종원과 나머지 출연진의 중간 순위를 따로 발표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마파두부 #백종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