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황교안 국무총리가 지난 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총리실 국장급 이상이 전원 참석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사진제공=국무총리실]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가 12일 전국적으로 제9호 태풍 ‘찬홈’(CHAN-HOM) 피해가 잇따르자,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다.
황 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뜻하지 않게 피해가 발생할 경우 현장 중심으로 즉각 대응해야 한다”며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시했다.
한편 국민안전처는 지난 11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가동하고, 태풍 ‘찬홈’ 대응을 위한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