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앞줄 왼쪽 다섯째)와 김병호 하나은행장(일곱째), 김한조 외환은행장(셋째) 및 양행 임직원들이 지난 10일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2015 마케팅영웅 영업의 신’ 행사에서 바람개비를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제공=하나금융지주]
이번 행사는 ‘새로울 신’ 자를 테마로 양행 임직원들이 모여 하반기 영업 강화를 다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또 하반기에 시행되는 계좌이동제와 맞물려 저비용예금의 지각변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고객유치 경쟁을 위해 협력과 혁신을 강조했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양행의 장점을 파악하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