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16일까지 바캉스 및 오피스룩 최대 50% 세일

[사진=유니클로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유니클로가 '2015 여름 세일' 3주차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3주차 세일은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며 90여 개의 제품들이 최대 약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행사에서는 남성들을 위한 그래픽 티셔츠와 폴로 셔츠 등 다양한 상의 제품들이 할인가에 제공된다.

바캉스룩에 제격인 남성용 UT 중 ‘디즈니 프로젝트’, ‘픽사’, ‘아메리칸 무비’, ‘라인프렌즈’, ‘틴틴’ 및 ‘미스터 맨 리틀 미스’ 등 캐릭터 디자인 제품은 정상가에서 3000원 할인된 9900원에 판매된다. 

관련기사

• 패션업계, 온라인몰 성장하는데 매장 확대하는 이유는?
• 유니클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감사제 수익금 1억원 기부

여성용 스커트 중 신축성이 뛰어난 폰테 소재를 사용해 높은 활동성을 자랑하는 일부 제품들은 정상가 1만원 할인된다.

폰테 플레어 스커트와 폰테 펜실 스커트는 조이는 느낌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즐길 수 있으며 비비드한 색상의 상의와 함께 매치하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한편, 기능성 이너웨어 ‘에어리즘’과 ‘프리미엄 리넨 셔츠’ 등도 대폭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