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라디오의 역사' 김광한 심장마비로 쓰러져…

2015-07-09 18:14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전설의 DJ' 김광한(69)이 심장마비로 쓰러져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오후 김광한의 측근에 따르면 김광한은 지난 6일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 호전되고 있었는데 갑자기 혈압이 떨어져 지금 상황이 아주 안 좋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병원에는 그의 가족들이 안타까움 속에 병실을 지키고 있다.

김광한은 지난 1966년 FBS 'FM 히트퍼레이드' DJ로 데뷔했다. KBS 2FM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 KBS 2FM '김광한의 추억의 골든팝스', CBS 표준FM '라디오 스타', 경인방송 FM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 등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