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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쇼미더머니 방송 화면 캡처/걸스데이 태도논란 일파만파, 쇼미더머니 치타 음주방송도 '눈길']
걸그룹 걸스데이가 무성의한 방송 태도로 논란이 된 가운데 과거 래퍼 치타의 음주 방송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영된 Mnet '쇼미더머니'에서 치타는 래퍼 가리온과의 첫 연습 시간에 만취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후 치타는 '쇼미더머니' 매체 라운드 인터뷰를 통해 해당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치타는 "악플을 엄청 많이 받았다. 변명이나 해명을 하지 않겠다. 솔직히 술 좋아한다. 하지만 음악을 더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타는 "사적인 자리에서 사과했지만 공식적으로 다시 한 번 사과를 하고 싶다. 사람들이 오해하시는 게 속상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걸스데이는 7일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에 진행자 최군과 함께 출연했으나 먹기에만 집중하고 산만한 모습을 보이며 태도논란 문제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걸스데이 무성의 태도 논란…쇼미더머니 치타 음주방송도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