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곡 ‘괜찮아요’로 활발한 활동 중인 그룹 비투비가 유명 교복 브랜드 새 얼굴로 낙점, 훈훈한 교복 화보를 공개했다.
비투비는 최근 유명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 배우 신애라, 김소현과 함께 브랜드 캠페인 광고를 이끌어 나갈 새 얼굴로 낙점됐다. 2015년 대세 청춘스타 육성재를 필두로 팀의 브랜드가치가 급 상승하며 대세 보이그룹 반열에 오른 비투비는 데뷔 4년여 만에 ‘인기의 척도’라 할 수 있는 교복 모델에 전격 발탁, 광고계가 주목하는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엘리트학생복 마케팅 담당자는 “열정적이고 건강한 분위기를 가진 그룹 비투비가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소통하는 엘리트학생복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비투비 등 새로운 전속모델들의 활동이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긍정적으로 끌어올리고, 고객으로부터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