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태도논란, 혜리 반말, 소진 만두 싸움...네티즌 “만두가 그렇게 싫었나” “연예인이 벼슬인가보다”

2015-07-0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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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프리카 '최군TV' 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진 기자 = 신곡 '링 마 벨(RING MY BELL)'로 컴백 신고식을 마친 걸스데이가 무성의한 방송태도로 논란에 휩싸였다.

걸스데이는 컴백을 앞두고 지난 7일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최군TV'에 출연해 진행자 '최군'을 무시하는 행동, 진행에 협조적이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앨범 홍보를 위해 출연한 걸스데이를 위해 최군은 인터뷰와 누리꾼들의 요구사항을 걸스데이에게 전했다. 하지만 걸스데이는 최군의 말을 듣기보다는 배달 음식을 먹고 본인들끼리 대화를 나누눠 팬들과의 소통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특히 누리꾼들은 방송 33분 소진의 만두 싸움 부분이나, 혜리가 방송 시청자들에게 반말로 응수한 점을 문제로 지적하고 있다.

현재 해당 방송은 다시보기가 삭제된 상태지만 SNS를 통해 영상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만두가 그렇게 싫었나”“연예인이 벼슬인가보다” “인터넷 방송이라고 무시하면 안 되지”, “초심 잃었나?”, “걸스데이 그렇게 안 봤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7일 0시 정규 2집 '러브(LOVE)'의 타이틀곡 '링 마 벨(RING MY BELL)'을 비롯한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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