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키로이 컴퍼니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판타지 짐승돌 비티엘(BTL)이 데뷔 첫 쇼케이스를 열고 가요계 컴백 대란에 합류한다.
비티엘은 7월 앨범 발매에 앞서, 9일 오후 3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긱카페 아키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골드문(Gold Moo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음악 팬들과 만난다.
비티엘의 소속사 선배 가수이자 최근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 테이가 비티엘을 응원하기 위해 쇼케이스에 함께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도 함께 모이고 있다.
비티엘은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음악적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다. 항상 이번이 마지막 앨범이다라고 생각하며 더 단단히 준비했는데 1년 2개월 동안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게 후회 없는 무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쇼케이스를 앞둔 각오를 전했다.
한편 8인조 남성 아이돌 비티엘(쟝폴, 제이, 로빈, 도카, 연, 큐엘, 맥스, 엘렌)은 9일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 뒤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