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도가니' 포스터]
장소연은 ‘도가니’에서 수화통역사 역을 맡았다. 내용이 아동 청각 장애인 학생들이 학교에서 성폭행을 당한 후 벌어진 일들을 담고 있기 때문에 법정에서 수화통역사 역할이 등장했다.
실제 장소연은 수화를 할 줄 알았기 때문에 실제 수화통역사처럼 보이기도 했다.
장소연은 중국 영화 ‘궤도’에서 청각장애인 역할을 맡아 중국어 수화를 따로 익히는 등 전문가 수준의 수화 통역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영화 '도가니'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