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조미 웨이보]
8일 오후 슈퍼주니어M 멤버 조미는 최시원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미와 최시원은 자체발광 조각미모를 과시하며 엄지를 세우고 있다. 진한 이목구비와 미소짓는 모습이 형제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닮은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 5~6일 양일간 오후 5시부터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진 'SMTOWN LIVE WORLD TOUR IV in TOKYO SPECIAL EDITION'은 강타, 보아, 트랙스,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레드벨벳, 조미, 헨리, 제이민, SM루키즈가 참석, 4시간여 동안 총 55곡의 레퍼토리를 선사하며 10만여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번 콘서트는 도쿄에 이어 25~26일 'SMTOWN LIVE'를 처음 선보이는 오사카 공연까지 연이어 개최되는 만큼 일본 현지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